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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국토부 인천 - 울란바타르 하늘길 넓어진다.

  • 관리자
  • 2021-08-07 1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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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

2021.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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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부서

국제항공과

담당자

과장 김홍락, 사무관 황성필, 주무관 이혜신

∙☎ (044) 201-4211, 4210

즉시 보도 가능합니다.

 

인천 - 울란바타르 하늘길 넓어진다.

 

- 8.2~3 -몽골 항공회담 개최…'22년도부터
성수기 9 추가운항으로 5,000석까지 확대 -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 8.2~3 인천에서 -몽골 항공회담을 개최하여 인천-울란바타르 노선 대해 여객 직항 항공편 공급력 증대 합의하는 MOU(양해각서)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그간 몽골은 우리 국민들이 많이 찾은 여행지 하나로, 인천-울란바타르 노선 양국 항공 여객수가 40여만(19 기준)* 달하였고, 최근 연평균 6.8%(15~19)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는 노선이었다.

      *  수송실적(탑승률) : 1530.0만여명(81.9%) → ’1630.7만여명(82.9%)
1733.9만여명(87.6%) → ’1836.4만여명(86.8%) → ‘1939.2만여명(83.3%)

    기존 대한항공이 단독 운항하였던 해당 노선은 19.1 -몽골 항공회담을 통해 아시아나항공까지 운항* 있도록 하여 경쟁체제로 전환하였으나,

      *  19.7월 이후 대한항공 주6, 아시아나항공 주3회 운항(코로나 확산으로 중단 중)

 

    그럼에도 성수기에는 탑승률이 90%* 달하여, 항공권 가격이 높고 만성적인 항공권 부족이 발생하는 양국 국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  19년 연중 평균탑승률 84%, 성수기(59) 89% (국적 항공사 기준)

  이번 항공회담을 통해 양국은 인천-울란바타르 노선 대해 기존에 국가별 주당 2,500으로 제한되어 있던 항공 공급력을 22년도부터 성수기(6~9) 한해 국가별 주당 5,000*으로 대폭 증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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