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주년 기념 지역사회 발전 공로자 수상
제16기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도 함께 가져

김수영 양천구청장과 권오성 양천구상공회 회장을 비롯한 수료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혜빈 기자
김수영 양천구청장과 권오성 양천구상공회 회장을 비롯한 수료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혜빈 기자

'제11회 양천상공대상 시상식'과 '제16기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이 지난 22일 오후 양천구청에서 열렸다.

양천구상공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김수영 양천구청장과 이용선(양천을) 국회의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들과 이사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황희(양천갑)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바쁜 일정으로 참석지 못하고 축전을 보냈다.

황 장관은 이날 축전을 통해 “국가도 지역도 안정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견고한 경제가 바탕이 돼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양천구상공회가 지역경제의 밑거름이 돼 희생과 협력으로 상공인분들을 도와주신 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례 없는 코로나19의 위기 가운데서도 이겨낸 상공인 여러분들이 보여준 분투와 노력은 양천구민에게 큰 힘이 됐다. 앞으로도 양천구상공회와 상공인분들의 모습이 양천구민의 자극제가 되어 지역경제에 보람과 활력을 가져다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26일 오후 양천구청에서 열린 '제11회 양천상공대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김혜빈 기자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26일 오후 양천구청에서 열린 '제11회 양천상공대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김혜빈 기자

양천구상공회는 창립 18주년을 맞이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한 기업인과 공공기관 임직원, 단체 및 주민에게 양천상공대상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양천상공대상 대상에는 에프에스물류(주) 홍기영 대표이사가 수상했으며, 공공부문에서는 양천구청 일자리경제과 지방행정주사보 박경민, 양천소방서 소방위 장봉진 수상자가 수상했다. 시회공헌부문에는 이음과 채움, 배냇저고리봉사단, 하하봉사단이 수상했다. 외부 시상으로는 이종린 법무법인 정동 대표변호사와, 강종협 법무법인 현정 변호사, 김창수 프레버항공교육원 대표, 이영택 ㈜로드맵에듀 대표이사가 영예를 안았다.

 

권오성 양천구상공회 회장이 26일 오후 양천구청에서 열린 '제16기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혜빈 기자
권오성 양천구상공회 회장이 26일 오후 양천구청에서 열린 '제16기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혜빈 기자

이날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에서 권오성 양천구상공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문화 탐방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알차게 운영할 수가 있었는데 아쉬움이 있지만 대신해서 우리끼리 또 교류하고 확대해 나가는 기회의 장을 더 많이 가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활강을 통한 교육 내용에서 사업을 재정립하고 코로나로 어려운 시국에 대처해 나갈 방안을 조금이라도 모색했다면 가치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양천구상공회 최고경영자과정은 16기까지 다 합치면 600명이 넘는다며 양천구 관내에 이 ceo 과정을 수료한 인적 네트워크를 공유하는 장점을 가진다고 강조했다.

최고경영자과정 우수 수료자로는 고현석 법무법인 서율 변호사와 구영숙 쿠스쿠스 대표, 김태환 남영코리아 대표, 박민택 벨텔레콤(주) 부대표, 허미화 SBS당구장 대표, 황영국 주식회사 천복선 대표이사, 이후경 ㈜대한에프에이 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도현정 금빛새마을금고 지점장이 수상했다.

 

26일 오후 양천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6기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에서 수료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혜빈 기자
26일 오후 양천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6기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에서 수료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혜빈 기자

한편, 올해 창립 18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상공회의소 양천구상공회는 관내 상공업계를 대표하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중소상공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학습지원과 지식정보 교류를 위한 중소상공인 네트워크 구축, 경영 상담 및 경영 애로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시사경제신문=김혜빈 기자]